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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터 액트 1, 엉망진창 성가대의 성장 1. 줄거리 1968년 가톨릭 학교의 학생인 들로리스 윌슨은 공부를 진지하게 하진 않았지만 음악만큼은 재능이 있었던 재기 발랄할 소녀로, 수녀 교사들을 당황케 하는 일이 잦았던 학생이었습니다. 그녀는 24년 후인 1992년, 네바다주 리노의 한 클럽에서 라운지 가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들로리스는 그녀의 연인이자 암흑가 거물 빈스에게 받은 하찮은 선물을 그에게 다시 돌려주려다 빈스의 살인 현장을 목격하게 되고, 이제 자신이 타깃이 되었다는 사실을 눈치챕니다. 들로리스는 자신이 일하던 클럽에서 도망 나와 경찰서로 향하고, 알고 보니 빈스는 경찰이 오랫동안 추적하던 범죄자였습니다. 경찰은 들로리스에게, 법정 증언을 조건으로 경찰이 빈스를 구속할 2달여 기간 동안 샌프란시스코의 수녀원에 은신처를 마련해 줍니다.. 2025. 2. 20.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2, 최후의 전투 1. 줄거리 긴 상영 시간으로 인해 상편과 하편으로 나뉘어 제작된 마지막 편 중 하편에 해당하며, 총 8편으로 제작된 해리포터 시리즈의 종지부를 찍는 편입니다. 볼드모트가 알버스 덤블도어의 무덤을 부수고 죽음의 성물 3개 중 하나이자, 원래는 덤블도어가 주인이었던 딱총나무 지팡이를 손에 넣게 되고, 세베루스 스네이프가 새 교장인 된 호그와트는 어둡고 침통한 분위기가 이어집니다.  빌 위즐리의 바닷가 숙모집에서 도비의 장례를 치른 삼총사는 말포이 저택에서 벨라트릭스가 한 말에 힌트를 얻어 볼드모트의 호크룩스 7개 중 하나가 그린고트의 벨라트릭스 금고 안에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말포이 저택에서 함께 탈출한 고블린 그립훅에게 해리는 벨라트릭스 금고 안으로 안내해 줄 것을 부탁하는데, 그립훅은 대신 해리에게.. 2025. 2. 14.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1, 무너짐 가운데서 1. 줄거리 영화는 J.K. 롤링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소설 7부작 중 마지막 일곱 번째에 해당하는 작품이며, 긴 상영 시간으로 인해 상편과 하편으로 나뉘어 제작되었습니다. 5편과 6편에 이어 데이비드 예이츠가 감독을 맡았으며, 원작자인 J.K. 롤링이 처음으로 직접 영화 제작자로 참여하였습니다.  마법부 장관인 루퍼스 스크림저의 성명 발표로 영화는 시작됩니다. 지금은 전래 없이 가장 위험한 어둠의 시기임을 이야기하며 그럼에도 아직 마법부는 건재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덤블도어의 계획적인 죽음 이후, 마법 세계뿐 아니라 머글 세계까지 혼란에 빠졌습니다. 헤르미온느는 자신의 부모님에게 자신에 대한 기억을 삭제하고 집을 나서고, 더즐리 가족들은 해리를 남겨두고 어딘가로 떠납니다. 해리가 볼드모트의 타깃이라.. 2025. 2. 12.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 그는 누구? 1. 줄거리 영화는 J.K. 롤링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총 8부작 중 여섯 번째에 해당하는 작품입니다. 데이비드 예이츠가 불사조 기사단에 이어 6탄에서도 감독을 맡았습니다. 불사조 기사단과 죽음을 먹는 자들 사이에 혈투가 있은 후, 볼드모트의 부활은 마법세계에서 공공연한 사실이 되었을 뿐 아니라, 죽음을 먹는 자들은 머글 세계 영국 런던에서 까지 활개를 치며, 곳곳에서 혼란을 일으키며 상기된 분위기를 만끽합니다.  알버스 덤블도어는 한 지하철 역에서 예언자 일보에 실린 자신의 기사를 보고 있던 해리 앞에 나타납니다. 알버스는 순간이동을 통해 해리와 함께 버블리 베버튼 마을로 향합니다. 그곳에서 덤블도어의 오랜 친구라는 호레이스 슬러그혼을 만나는데 그는 죽음을 먹는 자들의 손을 잡자고 하는 요구를 거절.. 2025. 2. 10.